https://zero-base.co.kr/event/media_BE_school_roadmap
예전에 한번 봤었던 백엔드 개발자 로드맵을 이번에 제로베이스 부트캠프를 참여하면서 한번 더 보게 됬다.
예전에 봤을 땐 개발 지식에 대해서 거의 전무하다 할 때 봤었는데 그때 봤을 때랑 지금 봤을 때의 느낌은 사뭇 다른 느낌이다.
그때는 막연하게 '많다' 라는 생각만 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깐
아는 내용도 많아지고 배워야되는 우선순위에 있어서 체크를 해놓으신 것에 대한 공감도 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이런걸 느끼면서 내가 그때보단 성장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됬다.
제로베이스 캠프가 끝났을 때 다시 이 로드뷰를 볼 때는 지금 볼때보다 또 다른 느낌이 드는 내가 됬으면 좋겠다.
어떤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디테일하게 어떤 분야 금융, 설계, 인공지능쪽 등등 여러분야에 전문성을 더 키울 수도 있겠지만 나는 아직 어딘가에 디테일하게 선택하기엔 내 개발 지식이나 경험이 많지 않아서 어디 쪽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말을 하기엔 애매한 것 같다.
하지만 나도 언젠간 신입 개발자에서 사수 개발자 아니면 팀장 개발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 때가 되서 누군가를 이끌어야 되는 순간이 오면 나는 설명을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싶다. 왜 이렇게 되야되는건지, 왜 해야되는건지 이렇게 하면 좋은 이유가 뭔지, 이렇게 했을때 내 경험에는 좋았었었다 등등 신입 개발자가 잘 따라오거나 팀원들이 잘 따라올수 있게 듬직하게 리드하는 개발자가 되고싶다.